사도행전 10장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사도행전 10장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최고관리자 0 2742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은 주님의 백성이 이스라엘 땅에서 지중해를 넘어 온 세계로 확장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스라엘에 주둔한 로마 군대의  장교였던 고넬료는 주님을 믿는 충실한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이방인과 만나고 식사하는 것이 유대 율법에서 금하는 것이었지만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고넬료를 만나 그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증함으로써  산자와 죽은 자의 심판이 그리스도를 믿고 소망을 간직함의 유무로 재판된다고 선언하십니다.

 

이제 기독교는 이스라엘을 넘어 온 백성에게로 전도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고 온 세계 백성들을 위하여 바다를 건너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전도를 시작하게 된 것 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이토록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눈먼 자를 눈 뜨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 우리 모두는 죽은 자였으며 눈먼 자들이었고 앉은뱅이였음을 고백해야겠습니다.

재판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 땅에서 산자로 살며 육신과 이별하는 그 날에 영원한 산자로 사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