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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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윽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한자로 선 ( 善 )자를 풀이해 보면 양에게 풀을 먹이는 것입니다.

풀을 먹은 양은 절대로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풀을 뜯고 즐거워할 따름이지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 속에 충만함을 얻는 것이 주님이 가르켜 주신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선을 행하며  메아리가  없다고 낙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믿음의 가정은 주님께서  목자 되시는 양들이니 특별히 선을 베풀기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갈라디아서는 자유의 대헌장이라 부를 만큼 율법에 매어 선을 행하고 외식하며 그 메아리애 목말라 하는 것에 대하여 경계합니다.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와 지되 그 자유가 육체의 그늘에 들어가지 않도록 힘써서 서로 사랑의 종노릇을 하라고 말씀하시지요.

양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며 성령이 충만한 기쁨을 맛 보면 될 일입니다.

 

악( 惡)을 한자로 풀이해 보면 선 다음에 따르는 다른 마음입니다.

 

버금 아에 마음심이니
분명 선에 따르는  다른 마음이라고  풀이할 수 있겠지요.

이 마음은  메아리를 기대하는 마음이고 낙심하고 실족하는 마음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낙심하지 말며 선하고 착한 마음으로 하루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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