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7~8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시2:7~8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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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8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유대는 다윗에 이르러 비로소 국가의 틀을 갖추고 주변 소국들을 병합하며 왕국을 이루어냈습니다.

숫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역경을 극복하고 유대 왕국을 굳건한 반석 위에 올려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다짐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로 하나님과 약속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응답을 받았음을 말하겠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행여 들에 나가 들짐승의  공격을 받지는 않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지는 않았는지 늘 걱정하고 안위를 살핍니다.

 

자녀들이 이런 아버지의 사정을 알리 없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고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자식이 길을 잃고 헤매일리 없습니다.

그런 아들을 칭찬해 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특권을 부여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윗 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두려움 없이 매일 매일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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