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기쁜 일이 많이 있겠지만 그런 기쁨을 만났을 때  주님과 항상 같이 해야겠습니다.

주님과 같이 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 되 어야겠고 진정으로 주님과 같이 한다면 즐겁지 않을 이유가 없겠습니다.

그런 즐거움이  있으면 주님은 더 기뻐하시겠지요.

기쁠희(喜)자를 보면 악기 이름 주(壴)자에 입구 자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며 입을 크게 벌려 노래하고 기뻐하는 모양의 글자입니다.

주님은  악기 연주가이고 나는 노래 부르는 가수입니다.

내가 신이나서 노래 부르면 주님은 더욱 기뻐하며 악기를 연주할 것입니다.

악기를 모른채 하거나 연주자를 거들 떠 보지 않으면 주님의 악기가 먼지를 쓰고 구석에 물러가 있을 것 입니다.

악기와 악기 연주자와 내가 호흡을 맞추고 하나가 될 때 더욱 기쁜 소리가 날 것이고 그 곳에 기쁨의 물결이 넘칠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과 더불어 신나게 악기를 연주하며 나는 기쁨의 노래로 화답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