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3.:12~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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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5:11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처럼 너희도 그리하고~
아멘~!
주께서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시고 구원을 주셨습니다...피차간에 용서하라고 주문하십니다.
우리 인간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렇게 할 자격이 생깁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그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분명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신 것임을 믿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 사회는 약육강식의 세상이며 다른 생명의 에너지를 탈취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용서 없는 구조입니다.
윤리와 도덕으로 이 구조를 극복하려 인간 이성이 총동원 되지만
율법처럼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늪이 되고 마는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용서와 자비와 긍휼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신의 권능과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힘의 역학관계는 언제든 깨지며 불안한 공존은 오래 가지 못하기 때문입이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고 기도하며 긍휼히 여기면 그도 화답하며 관용의 마음이 들 것이며
성령의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피차간에 용서하며 오늘도 사랑을 더하며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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