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4:6~7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롬4:6~7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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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같으리라."

 

다윗은 하나님 앞에 여러가지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깨닫고는 곧바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용서를 빌었습니다.

회개하고 뉘우치면 불법에 대하여 사해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잘못을 깨닫고는 바로  회개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가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나타냄으로 본다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잠자리나 매미등 곤충들도 허물을 벗고 자기 부정이 있을 때만이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로 다윗은 그릇이 큰 사람이었고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우리는 일하며 살아 가지만 그냥 얻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지만 내가 만든 자동차가 아닙니다.

기계와 전기전자 통신 화학등 모든 것이 망라 된 과학의 총아이며 집결체입니다.

우리의 운전능력이 자동차를 만든 것이 아니고 그것을 단지 사용할 수 있는 수단만 익힌 것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불과 몇 백년 전의 사람은 꿈꿀수 없던 일입니다.

운전을 익혔다고, 값을 다 지불하고 얻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우리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수레바퀴를 주어 그것을 익히게 하였고 자동차를 주셨으며  하늘을 날게도 해  주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값 없이 공짜로 모든 것을 주셨지만

우리는 자기가 얻은 것으로 여기며  자고하며 자만하며 자신만만해 합니다.

땅에서의 모든 것을 값 없이 얻었고  그것에 대하여 감사해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가 주님 만나는 첫 걸음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늘의 소망도 주님이 값 없이 내어 주셨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천국에 이르는 길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고 믿습니다.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값 없이 내어 준 주님께 감사하며 죄 사함 받고 복 많이 받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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