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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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심판에 관한 베드로의 경고와 올바른 성경 해석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받기를 원하는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물로 심판하셨지만 이제 마지막 날 불로 심판하는 멸망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심판의 날이 다가왔지만 주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회개하고 구원 받게 하기 위하여  하루가 천년 같이 기다리고 계신 것 이지요.

아마도 주님은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 받게 되는 날 이 땅에 천국을 선포하고 강림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하고 악을 쌓고 더 이상 희망이 없을 정도로 완악하다고 판단하시면  불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여러차례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경고하고 계십니다.

 

구약의 시대에는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율법에 빠져 율법의 바다에 던져지면  허우적대다가 죽을 것입니다.

율법은 바다입니다.

평온하게 항해하다가도 수시로 비바람이 몰아쳐 옵니다.

 

그러나 새로운 약속의 시대는 사랑이고 희생이며 나눔이 되겠습니다.

사랑은 온기이며 따스함이며 불로 표현 됩니다.

이 사랑이 메마른 사회는 사막이며 생명이 숨쉬기 힘든 유령들의 세계입니다.

 

신약의 시대에 불로 심판한다는 말씀은 이 사랑이 그 만큼 중요하며 회개치 아니하고 사랑이 없으면 불로 그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주님의 경고가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불로 심판 받지 아니하고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사랑을 지니고 주님 말씀을 새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가슴 가득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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