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2: 11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 11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최고관리자 0 3440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아멘~!

 

우리가 행하는 일이나 사정은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영으로 이루어집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그렇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생각하며 그에 따라 행동하고 반응하는 것이지요.

야생 동물의 세계는 본능에 따라 행동할 뿐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생각을 바탕으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윤리라고 부르며  동물과 사람이 구별되는 점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과 의지에는 명백한 한계가 있으며 도덕과 부도덕을 자기 기준으로 해석하고 행동합니다.

윤리는 극히 자의적이며 상충되는 개념이 됩니다.

하나님의 영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는 우리의 의지대로 우리의 영대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영을 만나면  성령으로 생각하며 성령으로 살아갑니다.

성령은 선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세상에 던지기도 하고 십자가에 못박기도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도 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주님의 하시는 일을 판단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하나님 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으며 그 분의 하시는 대로 우리의 일을 맏기면  될 일입니다.

고난이 닥쳐도 그분의 뜻이며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져도 그분의 하시는 일입니다.

힘이 들어도 그분의 계획을 믿으시고 하루 하루 살아가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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