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최고관리자 0 4046

고후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예수 믿고 고난 받으며 핍박 받는 고린도 인에게  오히려 지금이 은혜를 받을 때이며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선언 하십니다.

예수 믿으면 고난이 따라옵니다.

세상의 불의와 싸워야 하며 나 자신의 허물과 마주 대해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조그마한 기득권이라도 침해 당할까 두려워하며  눈을 부릅뜨고 권력에 아첨하며  물고기 처럼 물고기 밥을 찾아 다닙니다.

그것이 물고기가 사는 법이며  어리석은 사람이 사는 방법입니다.

어떠한 경고나 충고도 귀담아 듣지 않고 물러서지 않습니다.

떼로 몰려 다니며 자신들의 견고함을 자랑하며 집단 무의식에 도취 되어 자신의 잘못된 신념에 확신을 갖고 행동 합니다.

이들은 이것을 제도화하고 기득권화 하기에  주님의  의가 항상 귀에 거슬리며 발 길에 채이는 돌뿌리로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맞서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나 자신의 허물과 마주하기는 더욱 더 고통이 따르고 그 잘 못을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지 않으면  자신의 걸어온 족적을 확인하며 살기란 불가능하다고 봐도 되겠지요.

예수 믿으면 이렇듯 마주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항상 근심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함께하시는 일이기에 기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의를 실천하며 사는 것은 그것이 하늘의 일이기에  범인들의 생각의 범위를 뛰어 넘는 기쁨이 있습니다.

땅의 기쁨과는 차원이 다른 벅참과 희열이 있겠지요.

무엇인가를 받으며 느끼는 기쁨보다 어떤 것이라도 나누고 주었을 때 우리는 더 큰 기쁨을 누립니다.

주며 누리는 기쁨은 나의 일이 아니고 주님의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어도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될 수 있고 그렇게 믿는 것이 참 믿음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아무 것도 없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로 사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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