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26~27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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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13:33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아멘!
우리는 연약하여 마땅히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이 있을 때만 무엇을 기도하고 무엇을 간구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중보하시어 그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 전해지고 외아들께 이루어주신 것 처럼 우리에게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줄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병아리가 알 껍질을 깨고 나올 때 쓰는 말입니다.
알 속에서 병아리가 밖을 향해서 껍질을 쪼을 때 그 기척을 알아 챈 어미 닭이 밖에서 같이 껍질을 쪼아 주어야만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우리도 껍질 속에서 성령의 힘으로 간절함을 아뢰올 때 밖의 하나님께서 호응하시어 그 기도를 들어 주실 것입니다.
성령이 임재하셨을 때만 그 껍질을 깨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성령과 함께하시어 껍질을 깨고 하나님 만나는 영광의 삶을 사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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