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5(화)_막14,36(아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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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220405(화)_막14,36(아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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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βα (아람어),     ο πατηρ 호 파테르(아버지 희랍어)


(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불경스럽게 여기는 유다인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신다. 이 호칭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께 대한 친밀감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교회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여겨야 하는가를 가르치신다.

으로 여겨야 하는가를 가르치신다. 믿는 이들을 당신의 자녀로 받아드리신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이를 믿는 이들이 하나님을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시는 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지금 이 게세마네에서 임박한 죽음을 앞두고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님 그분이 지니신 하나님에 대한 관계를 이렇게 아빠 아버지로 직접 드러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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